독거방은 1수형자 1방을 이상으로 하는 감옥법에 근거하여, 아바시리 분감 창설시에는
16동이 있었고 1912년 재건시에는 34동 있었는데, 사회복귀가 행형의 목적이 됨에 따라 "사회성이 길러지는 혼거방이 중요시되게 된 점과 관리하기
힘들다는" 이유로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습니다. 당시의 자료에 의거해 재현한 독거방은 판재로 만든 허름한 건축으로, 지붕은 기와를 얹었고, 내부는 토방과
거실로 나누어져 거실은 다다미 2장 분의 마루바닥이며, 입구와 문 위의 교창에서 들어오는 빛이 고작이었습니다.